1월9일 국내경기 분석 ◈ 고양캐롯 점퍼스 모비스와 엘지등 상위권 팀들을 연파하고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모 기업의 재정 악화로 인해 선수단 급여가 일주일 밀리는등 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쳐해있지만 선수단은 동요 없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엘지 전에서 3점슛 5개 포함 21점을 기록한 전성현을 비롯해 이정현과 로슨의 빅3는 60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한국가스공사 삼성전을 승리하며 중위권 추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유도훈 감독이 전자랜드 시절 함께 했던 데본 스캇을 대체 외인으로 영입했는데 첫 경기부터 15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이대헌도 공격적인 림어택으로 활약했습니다. 스캇의 가세로 출전 시간을 조절한 할로웨이의 생산력도 살아날 것으로 보이기에 앞으로 더 선전을 기대할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