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1월10일 국내경기,호주축구.동남아컵

꾸꾸 대모험 2023. 1. 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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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

이전경기(1/8)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83-8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원정에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85-8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3승16패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하윤기(26득점), 재로드 존스(19득점), 레스터 프로스퍼(13득점)가 분전했지만 후반전(37-46) 양홍석(13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정성우(3득점)의 침묵으로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으며 리바운드(-8개)와 턴오버(11-4)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다만, 높은 팀 야투(51.7%)와 3점슛 성공률(56.3%)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전주 KCC

이전경기(1/8)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68-5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군산 중립구장 경기에서 서울SK 상대로 70-78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15승15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는 전반전(38-21)에 강력한 수비 농구가 위력을 발휘했고 베스트5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라건아(14득점, 13리바운드), 허웅(10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고 정창영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이승현(10득점, 10리바운드)이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외곽과 골밑을 동시에 봉쇄하는 인상적인 팀 수비 조직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코멘트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수원 KT는 외국인 선수 2명을 모두 교체한 이후 약속 된 플레이를 잘 이행해주는 변화된 모습이 나타났고 달라진 근성과 투지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원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12/20) 홈에서 89-7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고 턴오버도 1개가 더 많았지만 54.5%의 높은 야투 적중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라건아(30득점, 14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한 경기. 하웅(14득점), 김지완(11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으며 정창영과 벤치에서 출격한 박경상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반면, 수원 KT는 데뷔전을 치른 레스터 프로스퍼(31득점)와 하윤기(11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더 이상 나오지 않은 경기. 필리핀 리그와 FIBA 무대 국제경기에서 득점력을 인정받은 레스터 프로스퍼가 공격에서는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수비에서는 아직 팀에 녹아 늘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토종 선수들의 구심점이 되어야 하는 양홍석은 12분여 출전 시간 동안에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12/3) 홈에서 109-88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71.7%의 높은 팀 야투 성공률과 69.2%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반면, 수원 KT는 이제이 아노시케(21득점, 6리바운드), 양홍석(17득점)이 분전했지만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11/5) 원정에서 88-7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라건아(21득점, 17리바운드), 허웅(12득점, 9어시스트)이 자신의 매지업 상대를 압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수원 KT는 하윤기(17득점, 7리바운드, 3스틸, 2블록슛), 정성우(17득점, 6어시스트)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 얼굴에 포진이 생긴 양홍석의 결장 공백도 치명타가 되었던 상황. 이전시즌 포워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상대전 전승을 기록한 수원KT가 올시즌 상대전 3연패를 당하며 벅이사슬 관계에 변화를 보여주고 있지만 4차전에서는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하윤기, 양홍석의 컨디션이 올라와 있는 만큼 달라진 경쟁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수원KT 승

[[핸디]] : -1.5 수원KT 승

[[U/O]] : 162.5 오버▲


◈서울SK

이전경기(1/8) 원정에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80-8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군산 중립구장 경기에서 전주 KCC 상대로 78-7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7승13패 성적.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는 자밀 워니(20득점,11리바운드)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합니다는 숙제는 남긴 경기. 전턴오버와 리바운드 싸움에서 모두 1개 차이로 밀리는가운데 무리한 플레이가 많이 나왔고 최준용(9득점)의 야투 효율성(3/10)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활동량에서 밀렸던 탓에 속공 실점과 공격 리바운드 허용 후 실점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창원LG

이전경기(1/7) 홈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63-7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79-68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2패 성적.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팀 야투(38.8%)와 3점슛(9.1%)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이재도(15득점)가 분전했지만 5개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린 이관희와 32분여 출전 시간 동안 윤원상이 3득점에 그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아셈 머레이(18득점, 22리바운드)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이전경기 안양KGC 인삼공사와 경기에서 패배가 서울SK 선수들에게 좋은 약이 되어줄 것입니다. 올스타 휴식기 이전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가고자 하는 서울SK가 선수들의 높은 집중력을 기대해도 좋은 경기.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2/3) 원정에서 100-98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 밀리면서 고전했지만 높은 야투(59.4%)와 3점슛(55%) 성공률을 기록하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4쿼터(30-26) 종료 2초전 결승 플로터 슛을 성공시킨 김선형(23득점, 12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었으며 최성원(14득점, 3점슛 4개)은 4쿼터에만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아셈 머레이(21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지만 윤원상이 20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며 이날 경기에서는 'X맨'이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1/13) 원정에서 90-65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식스맨들의 출전 시간을 늘리며 오재현(10득점, 28분25초)를 제외하고는 베스트5의 출전 시간을 모두 25분 미만으로 가져가는 변칙 라인업이 성공을 거둔 경기. 11명의 선수를 교대로 투입하면서 상대 보다 한발 더 빨리 움직이는 기동력을 끝까지 유지할수 있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창원LG는 이재도가 2득점에 그쳤고 아셈 머레이, 단테 커닝햄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과감하게 골밑을 파고들지 못했던 탓에 파울을 얻어내지 못하며 자유투를 6개 밖에 시도할수 없었던 상황. 두 팀의 상대전에서는 경기 템포를 끌어올리는 서울SK의 모습이 나타났고 서울SK의 다득점 경기가 이어졌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서울SK 승

[[핸디]] : -4.5 서울SK 승

[[U/O]] : 159.5 오버▲


◈우리카드

이전경기(1/6)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KB손해보험 상대로 0-3(23:25, 17: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2, 25:18, 25:1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1승8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아가메즈(16득점, 41.18%), 나경복(9득점, 38.89%)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고 화력 대결에서 밀린 경기. 송희채(7득점, 50%)의 서브 리시브가 흔들렸고 범실성 플레이가 고비때 마다 나오면서 공격과 수비 모두 풀리지 않았고 0-3으로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블로킹(5-3), 서브에이스(6-5) 대결에서는 우위를 기록했지만 범실(19-24)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한국전력

이전경기(1/5)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2-3(25:23, 20:25, 25:15, 12:25, 14: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2-23(18:25, 25:20, 21:25, 25:19, 13: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9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3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타이스(25득점, 56.76%)가 분전했지만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주전 하승우 세터의 세트별 토스의 기복이 나타난 경기.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발걸음이 무거웠던 하승우 세터와 공격수의 호흡이 어긋나는 경우가 잦았던 상황. 다만, 김광국 세터 체제에서는 속공이 자주 나오지 않던 중앙에서 신영석(11득점, 85.71%)이 2경기 연속 80% 이상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코멘트

9연패 늪에 빠진 한국전력 입니다. 1월6일 경기에서 우리카드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수는 없습니다. 우리카드 승리가 예상되며 실전 베팅에서는 제외합니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카드가 (12/30) 원정에서 3-2(25:18, 20:25, 225:21, 19:25, 15:1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아가메즈(30득점, 57.78%)가 해결사가 되었고 나경복(16득점, 60%)의 쌍포가 터졌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타이스(26득점, 61.54%)가 분전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주전 하승우 세터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범실(34-24)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카드가 (12/3) 홈에서 3-2(21:25, 25:21, 19:25, 25:15, 15:9)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아가메즈가 서브에이스 8개, 블로킹 1개를 포함해 40득점(62%)을 폭발시키며 우리가 알고 있던 아가메즈의 부활을 신고한 경기. 나경복(15득점, 33.33%)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지만 교채 투입 된 김지한(10득점, 70%)이 확실한 결정력을 선보였고 오재성 리베로가 리시브와 디그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어준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타이즈(31득점, 62.86%, 서브에이스 7개, 블로킹 2개)가 분전했지만 다른 날개 공격수들의 득점이 아쉬웠던 경기. 또한, 블로킹(15-10)과 범실(23-29)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서브에이스(10-13)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11/15) 홈에서 3-1(19:25, 25:23, 25:23, 26:2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하승우 세터와 서재덕이 코로나 확진 이후 1경기 만에 복귀했고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12개 블로킹: 4개)을 기록한 타이스(32득점, 53.33%)가 맹활약을 펼친 경기. 반면, 우리카드는 나경복(26득점, 58.82%)이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6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레오 안드리치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서로가 상대를 3-0, 셧아웃 시킬수 있는 힘은 없다고 생각 되는 경기가 되며 9연패에 빠진 한국전력이 배수의 진을 치고 나오는 경기다. 또한, 하승우 세터가 복귀후 펼친 앞선 2경기 보다는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우리카드 승

[[핸디]] : +1.5 한국전력 승

[[U/O]] : 184.5 오버▲


◈ 퍼스글로리 (호주 1부 12위 / 승패무패승)

웨스턴시드니를 1-0으로 잡아내고 겨우 3경기간의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지난 경기에서는 아예 저득점 양상의 경기를 상정하고 4-5-1로 시작 포메이션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중앙 미드필더진 3명이 중앙을 틀어막고 실점을 내주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단 지난 경기에서의 전략은 성공이었다고 보는 편이 낫다. 웨스턴시드니의 기대 득점을 0점대로 억제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 물론 웨스턴 시드니가 올 시즌 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득점력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브리즈번도 득점력이 부족한 유형의 팀임은 마찬가지. 다만 본인들도 최근 보여주고 있는 득점 능력이 썩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최근 4경기에서 2득점에 그치고 있는데다 최전방보다는 젤라시치(LW / 직전 경기 1골)가 배치된 측면으로 공이 흐르는 경우가 상당하다. 저득점 양상의 경기를 상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장자 : 사르디네로(LW / C급)

◈브리즈번 (호주 1부 5위 / 무승무무승)

무패 행진을 길게 이어오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득점력에 대한 의구심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지만, 수비력을 바탕으로 상위권을 꾸준하게 지키고 있는 상태. 최근 5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기록한 경기는 없었지만, 멀티 실점을 내준 경기도 없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력을 발휘하기에는 어려운 환경입니다 오스틴의 이탈 이후 아르미엔토(FW / 9경기 3골)가 분전하고 있는 모양새이기는 하지만, 상대인 퍼스글로리가 중앙을 완벽하게 틀어막아 빌드업을 방해하는 움직임이 꽤 괜찮은 상황임을 감안하면 브리즈번의 공격력을 신뢰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 기본적으로 후방에 사람들을 많이 투입하면서 안정감을 가지는 타입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퍼스글로리가 공격을 원톱 이바노비치(FW)에게 전담하고, 측면을 주로 공략하는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후방에 사람을 많이 두는 방법으로도 큰 어려움 없이 실점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롤스(FW)가 올 시즌에는 윙백으로 나서면서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때로는 3백의 스토퍼들이 협력 수비에 나설 수 있습니다.

결장자 : 없음

◈코멘트

언더(2.5) 양상의 경기가 나올 것은 유력해 보인다. 두 팀이 최근에는 후방과 중원을 단단히 하면서 실점을 억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자연스럽게 전방에서 힘을 받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브리즈번이 무패 행진을 길게 이어오고 있고, 원정에서도 큰 무리 없이 실점을 억제하고 있는 상황이라 브리즈번의 우세를 점쳐볼 수도 있지만, 가장 확률이 높은 쪽은 스코어 접근이 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브리즈번 로어 FC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태국 (피파 랭킹 111위 / 팀 가치 : 6.00M 유로)

비상이 걸렸다. 홈팀 자격으로 치렀던 1차전에서 0-1로 일격을 당하면서 ‘업셋 ’위기에 처하게 된 것. 오심 논란이 상당히 화두에 오르기는 했지만, 태국에게 강한 모습을 드러냈던 말레시이아의 저력을 끝내 이겨내지 못했다고 보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인다.실점을 하게 되면 승리를 거두더라도 탈락이 가능한 상황. 다만 대회가 진행되면서 캄보디아에게도 실점을 허용하는 등 실점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대목이다. 뿌리사이(AM)의 역전 골이 아니었더라면 골득실에서 밀려 인도네시아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을 수도 있던 상황. 물론 퇴장자가 나온 인도네시아전(1-1 무)에서도 뒷심을 발휘해 득점을 기록하면서 패배하지 않는 등 득점력에서 큰 문제가 있지는 않았던 것이 위안이라고 할 수는 있겠으나, 일단 실점을 허용하면 안되는 상황에서 수비에서 다소 불안감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좋지 못하다.

결장자 : 송크라신(MF / A급), 탐사차난(GK / A급), 푸앙찬(MF / A급)

◈말레이시아 (피파 랭킹 146위 / 팀 가치 : 4.03M 유로)

태국에게 꽤 강했던 말레이시아. 4강 1차전에서도 1-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결승 진출에 한걸음 더 가까워 지게 되었다. 탁짐의 주전급 선수 차출 거부 등 전력을 꾸리기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거둔 성과였고, 지난 대회에서 6위에 그치는 등 하락세가 완연했음에도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그러나 1차전의 내용이 말레이시아의 전력을 모두 말해준다고 할 수는 없다. 11분만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나머지 시간 내내 태국에게 밀리는 양상이 나타났기 때문. 태국 선수가 자기 진영에서 드리블을 하는 과정에서 PK를 내주어도 할말이 없을 법한 장면이 나왔으나, 주심이 이를 그냥 넘어가면서 한 시름 놓은 장면도 있었을 정도였다. 결국 VAR을 도입하지 않은 대회 주최측과, 주심의 오심의 덕을 꽤 많이 보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자국 최강급 팀인 탁짐이 대회 진행에 비협조적으로 나서면서, 지난 대회보다 오히려 전력은 더 좋지 못하다.

결장자 : 피에(CB)

◈코멘트

태국의 승리를 점치겠다. 일단 말레이시아가 1차전을 잡기는 했지만 판정 시비가 제대로 말레이시아를 도와주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고, 지난 경기 에서도 태국이 대부분의 시간 동안 경기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었다. 전력 상으로도 지난 대회의 팀보다 나을 것이 없는 모습이다.

◈추천 배팅

[일반 승/무/패] 태국 승

[핸디캡 / -1.0] 태국 승

[언더오버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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